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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점을 밝혔다. 숙소에서 지내던 시절, 서현이 아침마다 멤버들을 깨워야 했는데 멤버들의 반응이 서현을 서운케 했다는 것.
서현은 "숙소 살면서 모닝콜 담당이었다. 그때 너무 서운했다. 나도 일어나기 힘든데 언니들을 깨우러 다녔는데, 수영언니는 네 앞
이어 서현은 "다들 잠이 부족해서 아침에 예민했는데, 깨우러 다닐 때마다 무서웠다. 유리, 윤아 언니네 방 들어가면 '불 꺼'라고 말했다. 난 그때 상처받았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그래도 서로 10년이나 됐으니 이런 일을 솔직히 밝히는 것 같다.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이 있다"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