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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 남편 우효광보다 인기가 높았다.
19일 오후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추우커플' 추자현 우효광의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북경에서 전통음식 훠궈를 먹으러 갔다.
추우커플이 자리에 앉자 한 남자가 추자현에게 사인을 받으러 왔고, 추자현은 쿨하게 사인을 해줬다.
하지만 우효광에는 사인을 받지 않았고, 우효광은 뾰로통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훠거를 먹는 추자현에게 남자는 또다시 사인과 사진 촬영을 부탁했고, 종업원까지 추자현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우효광에게는
우효광은 "다시는 여기 오지 말자"고 삐쳤다.
추자현의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우효광은 "한국에서는 내가 더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