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푸드트럭` 도전에 누리꾼들 호불호 반응…왜?

↑ 차오루=MBN스타 DB

피에스타 차오루가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히며 힘든 연예계 생활을 언급했지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호불호로 갈리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차오루가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사실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할 줄 아는게 없다. 소속사와 계약이 내년에 끝나는데 미리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내 실수입은 0원이다"며 "일단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나. 31살인데 내년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스케줄 없으면 굶어 죽는다, 정말 열정을 담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heym**** 베이징에 아파트 몇배로 뛰었담서","park**** 이거야말로 시청자 기만 아니냐...? 아파트는 재산이 아니야..?","hwij**** 차오루 열정이냐 보기좋지만 저 말 믿는사람 없겠지.. 진짜 생업위해 푸드트럭하시는 한분이라도 더 기회드리는게 낫지않나","hexe**** 베이징에 아파트 2채 부모님께 선물 해준사람이 저리 말하니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