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사진l 이승기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이승기의 전역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승기 팬들이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더한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이승기 팬들이 지난 1월 이승기의 생일을 기념해 이승기가 복무중인 제13공수특전여단 75대대에 북 카페를 기증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팬들의 기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북카페에 관심이 솔렸다. 이승기의 팬들은 부대와 군 장병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공사 진행과 인테리어 등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입대 전에도 팬들은 이승기의 선행에 영향을 받아 함께 기부와 선행 등에 동참하고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대단하다”, “
한편, 이승기는 오는 10월 31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전역에 앞서 그를 잡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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