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이 60분 편성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KBS신관 웨딩홀에서 열렸다. 방송인 김생민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다.
송은이는 이날 '김생민의 영수증'과 관련해 "팟캐스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가 방송으로 발전했다. 많은 이가 고민하고 공감하는 부분을 접근하는 게 주요했다. 개그를 할 때 공감이 중요하다.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무엇이냐'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콘텐츠랩 비보의 대표는 송은이이고, 이사는 저다. 한 명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계약이 있어서 제가 방송일을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제가 제2의 전성기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생민의 영수증'의 15분 편성에 대해 "KBS에서 15분밖에 믿지 않고 있는 듯하다. 15분 안에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재미를 드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로 앱스토어 기준 오디오 팟캐스트 인기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