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시원이 의무경찰로서 대체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전역 현장에서 많은 팬들의 응원속에서 최강창민과 시원이 건강하게 전역해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오는 21일 서울, 22일 도쿄와 홍콩 등의 팬들과 만나기 위해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하며, 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전역한 은혁과 동해와 함께 오는 10월 컴백을 앞두고 신곡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