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오는 25일 전역하는 가운데 아직까지 별도의 공식 일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오후 “박유천이 오는 25일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5년 8월 입대한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9월 남양유업 창업주 가문 황하나 씨와
그는 결혼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모든 분들께 죄송하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클 수 있을까 싶다. 정말 죄송하다. 너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도, 자신도 없었다. 정말 죽고 싶을만큼 죄송하다"며 사과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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