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학 티파니, LA 수영장 딸린 초호화 저택…으리으리한 클래스

↑ 티파니가 공개한 LA 저택. 제공l온스타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유학을 두고 논의중인 가운데, 그의 미국 LA 대저택이 재조명됐다.
티파니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멤버 태연, 서현과 함께 고향 LA에 위치한 집을 방문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티파니의 집은 마당에 정원에 있는 저택으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외향을 자랑했다. 특히 호텔 못지 않은 넓은 크기의 수영장이 딸려 있어 함께간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마음이 편안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티파니는 "네가 집에 온 애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티파니의 유학 소식과 관련해 SM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보 '홀리데이 나이트'를 내놓고 활동한 소녀시대는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무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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