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워너원 효과? 10대 시청률 대폭 상승

↑ ‘한끼줍쇼’ 사진=‘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는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매체 기준) 5.8%로 지난주 보다 0.2% 포인트 시청률이 상승 했다. 인기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시청하기 위해 젊은 층 인구 비율이 더 높은 수도권에서 시청률 상승은 전국 평균 보다 더 높아 지난 주 5.8%에서 이날 시청률 6.4%로 0.6% 포인트 크게 상승 하며 시청률 6%대를 거뜬히 넘었다.

워너원의 인기 실감은 워너원의 주요 팬 연령층 10대를 TV 앞으로 오게 한 시청률 상승 힘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전체 연령층 시청자중 10대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 하였는데 이날10대 시청률은 지난주 1.5%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1.9%를 기록 했다. 평소에 ‘한끼줍쇼’를 잘 시청하지 않던 시청자 10대가 이날 워너원 멤버들의 출연을 보기 위해 TV앞에 모였다는 뜻이다.

이날 ‘한끼줍쇼’ 최고 1분 시청률은 워너원 박지훈이가 차지 했는데 박지훈이가 한끼에 성공한 후 들어간 댁에서 그 댁에 걸려 있는 많은 그림을 보면서 강호동과 함께 그 댁 어머니와 즐거운 대화를 하는 장면 (23시 59분)으로 시청률이 전국 유료 기준 6.4%까지 상승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