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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장산범' 포스터 |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장산범'이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시사회 등을 통해 '장산범'을 미리 만나본 관객들의 후기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다. '장산범'은 공포에 걸맞게 여름 극장가를 찾아, 17일 관객들과 만난다. '장산범'은 부산 설화를 바탕으로 전해 내려온 전설의 괴수를 둘러싼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개봉에 앞서 사전 시사회를 통해 일찌감치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현장감 넘치는 후기를 남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시사회에 참여한 관객들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네이버 영화 등에 "시사회 갔다가 깜짝 놀랐다, 귀마개 준비해 가세요", "초반
'장산범'은 '숨바꼭질' 허정 감독의 신작으로 염정아, 박혁권, 아역 신린아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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