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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앤오프 사진=WM엔터테인먼트 |
온앤오프는 지난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ON/OFF’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B1A4와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온 W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신예다.
“오랜 연습 끝에 데뷔를 한 만큼 정말 기뻐요. 앞으로가 시작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온앤오프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효진)
“사실 저희가 평균 연습생 기간이 6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여러분들을 뵐 준비를 하며 차곡차곡 연습해 왔던 것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서 너무 나도 기뻤습니다. 앞으로 도 계속 발전 하는 모습의 온앤오프가 되겠습니다.”(제이어스)
‘온앤오프’라는 팀명은 무대 위 강렬한 ON의 모습과 친근하고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OFF의 반전이 있는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특히 이제까지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일방통행 같은 팬 문화가 아닌 특별한 소통을 암시하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기도 하다.
가요계 ‘반전돌’로 우뚝 서기를 목표로 삼은 만큼 온앤오프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똘똘 뭉쳐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할 준비를 마쳤다.
“저는 팀에서 감성 리더와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효진)
“온앤오프의 ‘이창윤 센세이션’ 이션입니다. 보컬과 귀여운 눈웃음을 맡고 있습니다.”(이션)
“저는 멤버들 중에서 스파크 리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이 힘들 때 스파크를 일으켜서 힘을 불어넣어주죠!”(제이어스)
“저는 온앤오프에서 용감한 남자 와이엇입니다. 저는 팀내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용감한 건 제 지금의 이름 wyatt은 전쟁에서 용감한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저도 이름을 따라서 평소에 용감한 성격을 갖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습니다.”(와이엇)
“안녕하세요. 온앤오프에서 레몬 같은 목소리를 가진 MK입니다. 팀에서 보컬과 서브랩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점은 제 목소리 톤 입니다.”(MK)
“안녕하세요. 저는 온앤오프의 유니크한 남자 춤을 맡고 있는 U 입니다.”(U)
“온앤오프의 밀크남 막내 라운입니다. 팀에서 춤을 맡고 있습니다.”(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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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WM엔터테인먼트 |
온앤오프의 첫 미니 앨범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전곡을 작업해 온앤오프만의 색깔과 매력을 담았다. 타이틀곡 ‘ON/OFF’는 Chill out house 장르를 바탕으로 기존의 K-Pop 씬에서는 드문 스타일의 곡으로 벌스에서 멤버 각각의 개성과 보컬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온앤오프의 목소리를 담은 ‘Difficult, ‘If We Dream’, ‘Original’, ’Cat’s Waltz’ 등 총 5곡의 수록곡들이 온앤오프만의 다양한 빛을 밝혀준다.
“저희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온앤오프’를 비롯해서 총 5개의 곡이 수록되어있는데요. 타이틀곡 ‘온앤오프’는 칠 아웃 하우스 장르의 노래로 벌스엔 감미로운 보컬과 후렴구엔 강렬한 퍼포먼스를 담고 있고 온앤오프만의
“수록곡 중 하나를 소개하자면 ‘If we dream’이라는 노래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노래는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 하는 간절한 사랑을 노랫말로 표현한 음악입니다. 잠들기 전에 들으면 너무 좋은 노래이니 꼭 한번 들어봐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라운)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