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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시대2 사진=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가 1년 전, 거짓과 진실, 웃음과 눈물. 그리고 공감으로 가득했던 벨에포크에서 새로운 셰어라이프를 시작할 윤진명(한예리 분), 정예은(한승연 분), 송지원(박은빈 분), 유은재(지우 분), 조은(최아라 분)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목욕탕에도 같이 갈 만큼 친밀해진 하메들. 뽀송뽀송해진 몸과 마음만큼이나 해맑은 미소는 이들의 새로운 케미를 기대케 한다.
‘다시 벨에포크로’라는 규칙대로 돌아온 진명, 예은, 지원, 은재와 새로이 벨에포크에 입성한 조은이 만나 완성된 NEW 하메 5인방. “1년이란 시간 동안 떨어져 있었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들었다. 이태곤 감독님께서도 촬영하는데 ‘빠르고 편하다’고 말씀하실 정도였다”는 맏언니 한예리는 “1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지만, 자연스럽고 서로가 함께 있으니까 몰입이 빨리 된다”며 하메 케미를 자랑했다.
한승연 역시 “‘청춘시대’가 끝난 후 하메들끼리 연락은 계속하고 있었지만, ‘청춘시대2’로 현장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고 좋다”며 “자연스레 캐릭터와 동기화가 됐고, 서로 딱딱 싱크로율이 맞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한예리, 한승연
한편 ‘청춘시대2’는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