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서울 왔어요”…내한 공연 2시간 전 입국

↑ 아리아나 그란데 입국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MBN스타 손진아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오후 6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도착을 알리는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콘서트 ‘댄저러스 우먼(Dangerous Woman)’을 위해 입국했다.

앞서 그는 ‘입국거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4일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항 사진 촬영을 거부하면서 비공개로 입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 인해 콘서트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