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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오전 4시 4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0.1%를 기록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웅담이 아닌 오히려 인간적인 이야기","혹성탈출은 언제나 옳다. 마지막에 시저의 모습에서는 1편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떠오르더라는.. 최고의 시리즈","장대한 3부작의 끝맺음","오락영화라기보다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수작","목숨을건 생존사투와 인간의 잔혹함이 드러난
한편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등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국내외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계속되며 그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