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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출산 후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변함없는 매력과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백지영은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낸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쾌활한 웃음과 직구 멘트, 9살 연하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의 애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이날 안방극장에서 만난 백지영은 이미 예전 몸매를 회복한 모습. 그럼에도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어, 필라테스 돌아와라돌아와라 작년 몸으로 돌아와라. 힘든데 너무 시원함^^ 아직 7kg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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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
이에 누리꾼들은 "백지영 언니, 긍정적인 모습 좋아요","나도 운동해야지","와 어쩜 살이 안찌지","자기관리 대단하다","백지영 정석원 부부 예쁜사랑하세요"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결혼 4년만인, 지난 5월 22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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