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WEEK] 괴물 신인 워너원, ‘에너제틱’한 예능 출격

↑ 워너원이 "주간 아이돌"서 다양한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사진=주간아이돌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데뷔한지 갓 일주일을 넘긴 시점에, 그야말로 핫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다. 워너원은 이번주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 점령에 나선다.

먼저 오는 1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지난주의 이어 워너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워너원 멤버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다채로운 매력들을 대방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격해 전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특히 강다니엘, 박지훈과 규동형제의 전주행은 ‘국민 식구님’의 투표로 선정된 것으로, 전주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기대케 하며, 과연 이들이 한 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 워너원 강다니엘, 박지훈이 전주에서 한 끼를 성공할 수 있을까. 사진=한끼줍쇼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는 무려 3주째 방송되는 것으로, 강다니엘, 옹성우, 박지훈, 황민현, 윤지성의 통통 튀는 입담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예능 의형제를 맺은 조동아리와의 남다른 케미 역시 눈여겨 볼 포인트 중 하나다.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시즌9’은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의 심쿵 매력부터 코믹함까지 담길 예정이다. 특히 ‘3분 남자친구’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 워너원 팬들 마음속에 영원히 저장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워너원은 tvN ‘택시’, MBC ‘오빠생각’, ‘이불 밖은 위험해’ 등을 통해 계속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