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가려도 예쁘기만한 배용준♥

↑ 박수진.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수진이 꽃으로도, 손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박수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 박수진.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은 박수진이 큰 꽃으로 얼굴을 반쯤 가렸고, 다른 한 장은 손으로 입매를 가렸다. 이렇게 가렸건만, 박수진의 미모는 감춰지지 않는다. 심플한 블랙드레스에 찰랑거리는 단발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박수진, 뭘 먹고 점점 어려질까", "볼수록 예쁘다", "박수진 단발 정말 예쁨, 그렇다고 따라하면 안됨"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7월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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