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민.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민(31)이 프로야구 선수 정인욱(27, 삼성라이온즈)과 내년 결혼 및 현재 임신 6개월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연하남 정인욱을 사로잡은 허민의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소통해왔다. 특히 30대 나이에도 불구, 귀여운 동안외모와 군살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에 임신까지, 겹경사네요","허민 30대?????20대 중반인줄","허민 귀여워","허민 애교 엄청 많을듯","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호감을 보였다.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 '댄수다',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시
14일 허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허민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야구선수 정인욱 씨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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