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신현희와 김루트가 별명을 언급했다 |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한다’(이하 ‘불후의명곡’)는 작사가 정두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기 인디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했다. MC들이 “김루트가 별명이 많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신현희는 “합정동 존 레논, 오‘니’기리 죠가 있다. 오
이어 황치열이 사투리를 지적하자 신현희는 “서울말로 대화해볼까요?”라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투리가 가미된 대화를 이어나가 웃음을 안겼다.
신현희는 “안다 아이가”라며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