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이선옥에 “저 내일 사무실 빼요 제가 잘 해낼게요”

↑ 임수향 이은형 사진=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은형이 마음을 다잡은 모습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영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무궁화(임수향 분)의 가족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수혁(이은형 분)은 이선옥(윤복인 분)에게 “저 내일 사무실 빼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옥은 “집에서 할 수 있으면 집에서 해”라며 “이중으로 돈 쓸게 뭐 있어”라고 무수혁을 격려했다.

무수혁은 이선옥에게 “제가 잘 해낼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선옥은 “걱정 안 돼, 몸만 건강하면 돼”라고 답했다.

이어 무궁화의 집에 모인 가족들은 “자 이선옥 여사를 위해 건배”라며 행복한 축배를 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