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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소유진 부부, 박지헌 가족, 션, 김지선(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36)-외식사업가 백종원(51) 부부가 셋째 임신을 알리면서,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는 글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 15세 나이 차를 극복, 2013년 결혼한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날 셋째 임신 12주 차임을 밝혀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애국부부"라는 등 축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겸 다둥이 가족하면 기부천사 션(45)과 정혜영(44) 부부가 있다. 2004년 결혼한 두 사람은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남매를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매년 자녀들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사랑을 아이들뿐 아니라 어려웃 이웃에도 두루 나눠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내 정혜영을 아끼고 존중하는 션의 사랑도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V.O.S 멤버 겸 뮤지컬배우 박지헌(44)는 무려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여섯째 아이가 생겼다. 여섯째야말로 아내의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 연예계 다산왕에 등극했다.
그런가하면 개그우먼 김지선은 4남매를 둔 다둥이 엄마다. 지난 10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지선(45)은 “박지헌씨가 넷째를 가졌을 때는 ‘요것 봐라?’ 하는 마음이었고 다섯째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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