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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제인-케이트 윈슬렛-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사진l빌리 제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이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했던 배우 빌리제인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98년 개봉 영화 '타이타닉'의 남녀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과 빌리제인이 함께 디카프리오 재단의 경매 행사에 참석해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년 우정 대단하다", "나도 이런 친구 있으면 좋겠다", "역대급 조합이네", "타이타닉은 다시봐도 명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주간지 '스타'는 최신호에서 영화 '타이타닉'의 두 주인공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드디어 연인"이라는 타이틀 아래 둘의 비밀 데이트를 특집으로 실었다.
이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측근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진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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