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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덩이 프로젝트’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레드벨벳은 11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 ‘눈덩이 프로젝트 EP.42-거장 캐스팅 디렉터의 등장’에서 뮤직비디오 배역 선정을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7,80년대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캐스팅 디렉터로 등장한 헨리는 “‘아는 형님’ 짝퉁이다”라며 “나와 관련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헨리 중간고사를 시작했다.
멤버 조이는 배역 선정에 앞서 ‘노는 언니’에 완전 몰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은 “각자에 대한 테스트라고 하는데 좀 의심스럽다”며 의아해했다.
그러나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Red Room’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