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소유진, 누리꾼 “순산 기원합니다”...축하 봇물

↑ 소유진 임신 사진=MBN스타 DB

배우 소유진의 셋째 출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소유진 소속사 측은 10일 “소유진이 셋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활동에 대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소유진씨 축하드려요”, “순산하시길”, “소유진-백종원 부부 다둥이 가족에 합류하는 구나”,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다. 이듬해 2014년 4월 첫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 2015년 겨울 둘째를 낳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