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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경. 사진l 이성경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28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소감을 밝혔다.
이성경은 11일 자신의 SNS에 “생일의 처음과 마지막. 그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소중히 여겨주는 마음들을 느끼고, 받은 생일. 그 깊은 사랑을 준 사람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마음깊이 사랑해요. 활동 하는 모습 많이 못 보는 시기인데두 잊지 않고 축하해주신 많은 팬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각치도 못한 감동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진 생일이었어요. 참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감사의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경 뒤로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들이 잔뜩 쌓여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성경은 꽃을 들고 꽃보다 예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축하해요 언니”, “복주언니 생일축하해”, “언니
한편, 이성경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김복주로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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