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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의 두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열애설이 났다.
할리우드 주간지 스타는 최신호에서 두 사람이 지난달 프랑스 휴양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을 15장의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벼운 스킨십으로 눈길을 끈다.
스타는 디카프리오 측근의 말을 빌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케이트 윈슬렛을 만났을 때부터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 케이트 윈슬렛을 자신이 만난 가장 아름다운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디카프리오는 여러 명의 모델과 염문설을 뿌렸으나 케이트 윈슬렛처럼 지적인 여자는 없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타이타닉'에서 로즈와 잭을 맡아 전세계적인
하지만 현재 윈슬렛이 남편인 네드 로큰롤과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기에 해프닝에 불가하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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