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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MBN스타와 인터뷰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상업영화와 다양성영화를 병행하는 것 중 하나가 제작환경이 조금 더 나아지기를 바라서다. 다양성영화를 사랑하는 이유는 상업영화 캐릭터들이 한정적인 반면에 다양한 캐릭터가 많이 때문이다. 다양성영화가 많아지면 새로운 배우들이 더 발굴되기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매사에 현장을 즐기려 노력한다. 그는 “어느 한 작품을 하기로 결정이 나면 캐릭터를 최선을 다해서 연구하고 현
한편, 이정현이 출연한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