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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오늘(11일) 재혼한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기분 좋은 날'에 함께 출연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 2013년 이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기분 좋은 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