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하성운 졸업사진 본 후 깜짝…“이게 너야? 용 됐다”

↑ ‘워너원고’ 윤지성이 하성운의 학창시절 외모에 깜짝 놀랐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고’ 윤지성이 하성운의 학창시절 외모에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에서는 하성운, 윤지성, 박우진 팀이 농촌워킹홀리데이에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운, 우진, 지성은 농사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씻기 위해 화장실에 함께 들어갔다. 그러나 세 사람은 화장실에서 꼬인 줄 때문에 고성이 오갔고, 이를 들은 제작진이 경고했다. 그러자 세 사람은 조용히 씻는 것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운은 “여기가 제 방이다”라고 말하며, 방 안으로 들어갔고, 지성은 방 안에 놓인 액자를 보고 “입술이 지금과 똑같다. 성운이 아랫입술이 두꺼워서 내려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본 지성은 “이게 정말 너야?” “야 너 용 됐다. 살 많이 뺐다”라며 놀랬다.

이에 성운은 “성형이 아니라 살을 뺐다”라며 바뀐 외모에 대해 해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