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강승윤 “그동안 풀지 못한 한 많다”

↑ ‘가요광장’ 위너 강승윤 사진=‘가요광장’ 방송캡처

‘가요광장’에서 위너 강승윤이 활동에 대해 깜짝 심경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서는 4개월 만에 컴백한 위너 멤버 이승훈, 송민호, 강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이수지는 멤버들에게 “이제까지 감수성 터지는 곡들이 많았다. 이번 활동에 기대나 우려가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승윤은 “활동에 대한 우려보다는 기대가 높았다”며 “위너가 흥이 많은 그룹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서정적인 노래만 하다 보니 풀지 못한 한이 있었다”며 “신나는 여름노래로 나와서 좋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이수지가 “한까지 있었느냐”며 활동에 응원을 전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신곡 ‘럽미럽미(LOVE ME LOVE ME)’로 컴백해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시원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