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아름. 제공|bnt |
모델 진아름(28)이 "남궁민과 잘 만나고 있다"며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또 "남궁민은 진중하고 따뜻한 점이 매력이라며,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해 각종 디자이너 컬렉션과 엘르, 바자, W 등 주요 잡지 모델로 활동해온 모델 진아름이 bnt와 함께한 화보를 9일 공개했다.
![]() |
↑ 진아름. 제공|bnt |
이어 수줍은 미소를 띠며 “잘 만나고 있다”라는 대답으로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남자친구인 남궁민의 어떤 모습에 끌렸냐는 질문에 “연예인 같지 않은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에 끌렸다”고 답하기도. 이어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며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는 말로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어려서부터 커서 모델 하란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는 그는 사실 어렸을 적 연기자를 꿈꿨다고. 학창시절 유명 연예인이 소속되었다는 한 소속사에서 연기자 캐스팅을 받아 가보니 알고 보니 모든 게 거짓이었던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 |
↑ 진아름. 제공|bnt |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