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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워너원 이대휘(위), 박우진. 사진l 라이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안현모 전 기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그룹 워너원의 데뷔를 축하했다.
라이머는 8일 자신의 SNS에 “얘들아 데뷔 축하해 더 높이 날자 #박우진 #이대휘 #워너원 #브랜뉴뮤직 #브랜뉴보이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는 첫 번째 사진에서 워너원 이대휘와 꼭 껴안은 모습이며, 두 번째 사진에는 박우진이 브랜뉴뮤직 로고가 새겨진 벽면을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소속인 이대휘와 박우진을 응원하기 위해 워너원 데뷔 쇼케이스와 콘서트에 직접 출동했다. 특히 예비신부 안현모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라버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워너원 끝나고 브랜뉴 연생들 데뷔하면 그때도 덕질할게요 항상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결혼 축하드려요 ”, “정말 감사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라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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