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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왼쪽)-안현모.사진l안현모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을 앞둔 안현모 전 SBS 기자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와 안현모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다정하게 손을 붙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로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 축하드려요", "선남선녀 커플이네", "역시 인연은 정해져있나보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 결혼을 축하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만에 결혼이라는 결심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9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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