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9일 오전 경찰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경찰 측이 지난 8일 병원에 입원한 최준희 양을 만나 외할머니와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최 양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는 말에 직접 찾아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
해당 매체는 조사팀에 경찰 외 아동심리 전문가 등도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준희 양은 지난 5일과 6일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을 통해 외
현재 최양은 서울의 모 병원에 이영자의 도움으로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영자는 고인의 절친한 동료인 홍진경·조성아 등이 일 때문에 최준희 양을 돌볼 수 없다고 판단하고 보호자 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게재하며 최 양을 돌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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