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SNS 폭로 관련 경찰 측 입장 사진=최준희 SNS |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학대예방경찰관(APO) 등이 준희 양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연락은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수사 단계는 아니다. 최준희 양이 직접 신고를 하지 않았고 SNS 글을 정황으로 구체적 사실을 검토한 이후 사건화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이에 경찰이 사건 파악에 나선 가운데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최준희 양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 현재 병원에 입원 수속을 밟고 있다”면서 “건강과 심리적으로 불안해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