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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운전사’가 비하인드 스틸을 추가 공개했다 |
‘택시운전사’는 관객들의 이러한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시나리오를 손에 놓지 않고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서울 택시운전사김만섭 역의 송강호와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역의 토마스 크레취만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송강호와 광주 대학생 구재식 역의 류준열, 촬영장 한켠에 나란히 앉아있는 장훈 감독과 토마스 크레취만의 모습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유쾌하고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 이들이 선사할 뜨거운 감동과 울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장훈 감독의 담백한 연출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영화로 전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명감독 및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해외영화제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