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김승진 기자] 해운대에 한국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했다.
5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빛단 동서양의 만남 한복&드레스 콜라보쇼’가 열렸다.
한복전문쇼단인 한빛단 (단장 김두천) 행사에는 모델 김은지, 이은정, 박정하, 박이수, 주가을, 이선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델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단아한 한복의 아름다움과 드레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14년 경남 미스코리아 진 출신 모델 주가을은 “‘한빛단 동서
양의 만남 한복&드레스 콜라보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이다”고 행사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빛단의 김두천 단장은 “여름을 대표하는 명소 해운대에서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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