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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이시영. 제공l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이시영이 화보 촬영차 출국하며 아름다운 예비엄마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오전 이시영은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오는 9월 30일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이시영은 이번 촬영에서 웨딩화보도 찍을 예정이다.
일도, 사랑도 다 잡은 이시영이지만 데뷔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다. 이시영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강호동, 서장훈, 이수근, 이상민, 민경훈, 김영철, 김희철과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이시영은 데뷔 전에 한 일과 복싱에 대한 애정 등을 얘기했다.
이시영은 "데뷔를 2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했다. 그 전에 했던 일이 많았다."며 찜질방에서 일한 경험을 들려줬다. 그는 "그때는 내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거의 데뷔를 포기한 상태였다. 찜질방 매점은 남탕과 다르게 여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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