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영-천우희-김예원-문근영-류덕환. 사진l 서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서준영(30)이 조용히 군 복무를 시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준영은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 “안올리려고 했는데 기사도 난거 뭐 에라 모르겠다ㅋ#류덕환 보려고 모였는데 #박정민 님이 시간차로 절 보지 못하고 단체 사진 찍었어요. 그래서 합성어플로 같이 있던 날을 기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준영은 배우 천우희, 김예원, 문근영, 류덕환 등과 함께 맥주잔을 앞에 놓고 편안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87년생 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특히, 배우 박정민은 스케줄로 불참해 영화 ‘동주’속 모습으로 합성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ㅜㅜ 드라마 보면서 반하는 중”, “우리 송몽규 님이 센터네~~ㅋㅋ”, “헐 저 모임 저도 데려가 줘요”, “대세 배우 모임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모임에 관심을 가졌다.
한편, 서준영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
서준영은 건강상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지난 4월부터 서울의 한 근무지에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선복무후입소 제도에 따라 추후 4주 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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