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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사진|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25)이 타향살이의 외로움과 어려움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멕시코 친구 3인방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위로와 감동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안은 "멕시코를 떠난지 2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힘든 적이 많았다”며 “한국에서의 2년이 나에게는 5년처럼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친구들은 크리스티안의 고충을 조용히 들어준 뒤 멕시코에서 찍어온 크리스티안 부모님의 영상을 보여줬다. 영상편지를 통해 2년 만에 가족을 접한 크리스티안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를 본 멕시코 친구들 또한 함께 눈물을 흘리며 크리스티안을 위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크리스티안 힘
한편 멕시코 출신의 외국인 방송인 크리스티안은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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