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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술집' 홍석천이 옹성우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제공ltv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워너원 옹성우가 '해피투게더3'에서 짐 캐리 뺨치는 코믹한 예능감을 뿜어낸 가운데, 홍석천이 그의 잘생긴 외모를 칭찬한 얘기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오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이그룹 워너원의 전 멤버들이 등장해 '조동아리' 코너에서 MC들과 춤 배틀을 펼치고,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옹성우는 "온성우 아니고 옹성우" 등 재치있는 언어감각으로 유재석을 반하게 하는가 하면, 상황극에서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옹성우는 조각같은 외모, 깊은 눈빛으로 조동아리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워너원 11인 멤버들 중에서도 옹성우는 배우 비주얼로 손꼽힌다. 이를 먼저 알아본 이가 있었으니 바로 '매의 눈' 홍석천. 홍석천은 6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배우 이문식과 게스트로 출연해 '프듀2' 애청자라고 밝히며 옹성우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홍석천은 당시 "딱 보는 순간 정말 잘 될 것 같은 친구가 있는데, 옹성우라는 친구가 잘 될 것 같다. 가수 비주얼인데 배우 비주얼도 있다"며 옹성우의 남다른 비주얼을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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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0일 워너원을 '해피투게더3'에서 한번 더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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