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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오늘(4일) 첫 방송된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큰형이자 대장 이서진은 어선 면허증을 취득해 ’선장님’으로 거듭났고, 에릭은 수려한 요리실력으로 ’에셰프’로의 매력을 자랑했고, 막내 윤균상은 특유의 밝음과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훈훈한 3형제의 모습을 그린 바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산양 잭슨네 가족이 등장한다. 3형제가 잭슨네 가족을 키우는 게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배우 한지민이 이번 시즌 첫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삼시세끼’ 측은 한 명씩 게스트를 득량도 생활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나영석 PD와 이진주 PD는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시즌 섬이 아름다우니 한여름에 다시 오자는 얘기로 끝났다. 지난 시즌 경험으로 삼형제가 낚시를 못 한다는 결론에 도달해 어업이 아닌 다른 것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잭슨 가족을 데리고 목축업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바다목장을 운영하면서 잭슨 가족을 돌보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여름의 득량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 PD는 또 "’여러 시즌을 반복하니 했던 것 또 하지 않나?’ ’시청자들이 지겨워하지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