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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김재환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워너원 11명이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소속사 없는 개인 연습생이라 더욱 눈길이 갔다”며 워너원 김재환을 소개했다. 이에 조동아리 멤버들은 “김수용 씨도 27년째 연습생”이라
김수용과 김재환은 서로 악수하며 동병상련을 나눴다. 김수용이 김재환에 “집에 갈 때 차 태워줄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재환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She’s Gone’과 ‘소나기’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