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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사진=나무엑터스, 캠퍼스플러스 |
이유진은 최근 캠퍼스플러스와 함께 청량감 넘치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유진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여 ‘초식대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보 속 이유진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웃기도 하고 장난스럽게 물을 뿌리며 포즈를 취하며 풋풋한 소년미를 더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유진만의 시그니처 포즈인 ‘하트 윙크’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이유진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배우 자체가 정말 힘들었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단편 영화를 하루 종일 촬영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힘들기 보다 오히려 너무 행복했다”며 “당시 배우를 계속 해야겠다, 할 수 있겠구나 깨달은 순간이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전했다.
한편 이유진은 최근 웹드라마 ‘루프탑의 농신’에서 주인공 백승현 역에 캐스팅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