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서러움 날리는 사이다 복수 시작…시청률 1위

↑ ‘그 여자의 바다’ 사진=‘그 여자의 바다’ 캡처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가 잃어버렸던 동생을 찾게 되며 서러움에 대한 복수를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승아는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진짜 민재인 강승준이 정세영(한유이 분)의 과거 악행을 기억해낼 가능성이 높아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맞이했다.

강승준이 한유이의 이름을 듣게 된 후 의아한 표정과 함께 익숙한 느낌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어렸을 때 바다에 빠지게 했던 한유이의 악행을 기억해내고 그 동안 설움을 받았던 오승아가 누명을 벗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승아는 ‘그 여자의 바다’에서 과거 자신에게 악행을 저질렀던 최정욱(김주영 분)을 찾아가 분노를 감추지 않으며 복수를 예고하고 있다.
오승아의 복수와 함께 김승욱(정재만 분)이 파국을 맞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며 시청률 상승에도 한 몫 하고 있다.

오는 1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승아의 속 시원한 복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