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강하늘 김우빈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청년경찰’ 강하늘이 제작발표회에서 김우빈을 언급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진행된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강하늘은 현재 비인두암 투병중인 김우빈을 향한 응원의
그는 “이 영화가 영화 ‘스물’과 많이 닮아있다. 인터뷰 중에도 우빈이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다”면서 “꼭 완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빈과 강하늘은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스물’을 통해 인연을 맺은 만큼 돈독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