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김연자가 자신이 '원조 한류스타'라고 강조했다.
김연자는 1일 방송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일본 오리콘차트 엔카부문 1위만 15번정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18살이던 1974년에 처음 일본에 가
이어 "지금 생각하면 일본에 정말 잘 간 것 같다. 당시 엔카 가수들은 기모노만 입고 노래했는데, 내가 한복도 많이 알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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