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소원이 새 앨범을 ‘간장게장’에 비유했다 |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는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리더 소원은 새 앨범을 한 마디로 꼽아달라는 질문에 “간장게장”이라고 답했다. 이어 “일단 속이 꽉 찼다. 성분이 대단하다. 영양도 있고, 실속도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주는 새 앨범에 대해 “한 마
‘PARALLEL’은 평행을 의미, 타이틀 곡 ‘귀를 기울이면’과 수록곡 ‘두 손을 모아’등으로 평행선처럼 닿지 않는 사랑의 애틋함과 꼭 만날 거라는 믿음을 노래하며 여자친구만의 서사를 담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