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수빈-구자욱의 같은 휴대폰 케이스.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
↑ 채수빈-구자욱 연관검색어. 사진l 네이버 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채수빈이 ‘최강 배달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대를 더한 가운데, 채수빈의 연관 검색어가 화제로 떠올랐다.
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제작발표회가 열려, 전우성 PD와 배우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가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 시선이 쏠리며 채수빈이 검색어까지 장식한 가운데, 연관 검색어 중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여전히 거론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수빈에는 구자욱, 구자욱 결혼 등이, 구자욱에는 채수빈이 따라다닌다.
앞서 채수빈과 구자욱이 함께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됐으나 채수빈은 "지인을 통해 인연이 닿게 됐는데 언젠가 밖에서 따로 만난 날 찍혔다”고 해명했다. 2015년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채수빈과 구자욱이 서로 같은 핸드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 의혹이 또 한 번 불거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그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여전히 검색어로 연결돼 있어 궁금증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
한편, '최강 배달꾼'은 오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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