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와 강남이 3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DB |
1일 유이와 강남 측은 MBN스타에 “확인 결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불과 2주전 열애를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유이가 입장을 번복하는 등 잡음이 생기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당시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안타깝게 결별했다.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또 한 커플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설리와 김민준은 열애 4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달 10일 김민준은 자신의 SNS에 “저의 의지가 아닌 상황에서 개인사 시작점이란 것이 모두에게 알려졌으니 끝지점 또한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글을 쓴다”라며 “최진리 양과 저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며 이를 인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평범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다.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고 사실에 대한 책임도 달게 가져가려 합니다만 없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달 3년간의 열애를 마무리 지었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3년 여간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등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양측은 “시기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결별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